알트코인 불장을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시빅코인의 상승 이걸 모른다고?

시빅 코인 상승을 보면 알트코인 불장의 전조증상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전 강세장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추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비트 코인을 살펴보면,

시빅, 아크, 아더 등 100원대의 동전코인들의 강세가 특히 눈에 띄고있습니다.

 

시빅, 아크, 아더 코인은 시가총액이 적은 잡코인에 속하기 때문에,

알트코인 세력들이 가격을 끌어올리기 쉬운 코인들이기도 하죠.

 

시박, 아크 외에도 룸네트워크, 오브스 등 커플링코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이, 블로 등 신규상장 코인들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빅코인의 주봉 차트를 보면,

이전 단기 불장에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하였던 중요 지점인 342원에 정확하게 도달한 뒤 저항을 맞고 있습니다.

 

시빅은 342원 ~ 400원 부근이 중요한 저항대가 될 예정이며,

이 부근을 뚫어낸다면 500원 넘는 상승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단, 시빅코인은 워낙 가파르게 상승하였기 때문에 지금 진입하는 것은 고점에 물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밑에서 매수한 것이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알트코인 단기 불장의 시작점이라고 한다면 이전 강세장에서 강한 상승을 보였던 가스, 파워렛저, 룸네트워크 등 시빅 외 몇몇 코인에서도 분명히 강한 상승이 나올 것입니다.

(왼쪽 가스, 오른쪽 룸네트워크 차트)

 

알트코인 불장으로 가기 위해서 시빅코인이 500원 부근까지 상승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시빅코인이 가파르게 상승하면 분명 다른코인도 상승이 많이 나와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상승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투자를 해야겠죠.

 

업비트가 알트코인 불장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 14일부터 100원대의 몇몇 알트코인의 호가 단위가 변경되는 것이죠.

 

100원 이상 1000원 미만의 코인을 동전코인으로 부르는데,

0.1원으로 형성되어있는 호가 단위가 1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0.1에서 1원으로 호가단위가 변경된다면 1단위가 10배로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세력 입장에서는 수익률 장난을 치기가 훨씬 쉬워지는 구조가 됩니다.

 

이번 호가단위가 변경되는 코인은 에이다, 알고랜드, 블러, 셀로, 엘프, 이오스, 그로스톨코인, 더그래프, 아이콘, 디센트럴랜드, 미나, 폴리곤, 샌드박스, 세이, 스타게이트파이낸스, 트론 총 16종입니다.

 

새로운 비트코인 고래의 시장 개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불장 시작 전 새로운 고래가 보유한 비트코인이 급증했던 것과 비슷한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2021년과 비교해서 기관, 국가들의 참여, ETF 영향 등 많은 외부적 환경이 달라지긴 했지만 대형 고래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분명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오랜기간 충분한 조정을 거쳤고, 다음달에 있을 미 대선,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등 상승을 위한 발판은 충분히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시빅 코인 다음으로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코인들이 눈에 띈다면 본격적으로 배팅해볼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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